(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예산안이 시장 예상에 거의 부합했다는 분석 속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23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44포인트(0.19%) 상승한 20,935.2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4.0포인트(0.17%) 오른 2,398.0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82포인트(0.05%) 높은 6,136.44에 움직였다.

esshi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