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338억원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4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1천330억원의 국고채와 8억원어치의 통안채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종목별로 오는 12월 만기인 국고채 3년물을 1천110억원, 오는 2025년 만기인 국고채 10년물을 500억원, 2018년 만기인 국고채 3년물을 3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에 2026년 만기인 국고채 10년물을 300억원, 2018년 만기인 국고채 5년물을 74억원 순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투신권이 6천77억원, 기금 및 공제가 3천145억원 사들였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5월2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백만원)
국고02000-1712(14-6) 2017-12-10 111,000
국고02250-2512(15-8) 2025-12-10 50,000
국고01625-1806(15-3) 2018-06-10 3,000
국고02750-1803(13-1) 2018-03-10 -385
국고03250-1809(13-5) 2018-09-10 -7,350
국고01500-2612(16-8) 2026-12-10 -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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