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한국자금중개는 24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한국은행 출신인 장규택 씨를 상무이사로 선임했다.

장택규 상무는 1982년 한은에 입행해 국제국 금융체제팀장과 국제기구팀장, 국제협력실 부실장을 거쳐 광주전남본부장, 강남본부장, 커뮤니케이션국장, 인사경영국 연구지원반장 등을 역임했다.한국자금중개가 한은 출신 임원을 선임한 것은 지난 2006년 김용상 전무가 퇴임한 이후 1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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