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는 24일 그리스의 채무조정 협상이 오는 9월 독일 총선 이후로 연기되면서 그리스의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고 스프레드가 확대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국제통화기금(IMF)과 독일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리스의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0bp 상승한 6.00%를 나타냈다. 독일의 10년물 국채 수익률 대비 스프레드는 20bp 확대된 560bp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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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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