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25일 코스피는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10개 지점 중 9개 지점(90%)이 시가와 종가를 각각 2,317.34~2,326.60(+0.4%) 구간으로 내다봤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자산 축소를 점진적으로 할 것이라고 시사한 점에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다.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진 데다 국내 증시에 뚜렷한 악재도 없어 코스피는 이날 2,320선에 안착할 공산이 크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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