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삼성물산이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분양에 앞서 내달부터 사전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5일 공개했다.

사전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층 비즈니스센터에 마련되며 예약자에 한해 하루 3회의 소규모 사업설명회가 진행된다. 전문상담사를 통한 분양과 청약 상담 서비스도 제공된다.

래미안 강남포레스트는 서울 강남구 개포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삼성물산은 앞서 개포택지개발지구에 래미안 블레스티지, 래미안 루체하임 재건축 아파트를 공급한 바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9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2천296가구 규모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20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0년 9월이다.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조감도, 자료제공: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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