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미국 전자제품 소매업체인 베스트바이의 주가는 분기 순익과 매출이 시장 예상을 웃돌아 25일 개장 전 거래에서 10% 급등세를 보였다.

베스트바이는 4월 29일 마감된 분기의 순이익이 1억8천800만달러(주당 60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는 60센트를 나타내 팩트셋 예상치 40센트를 상회했다.

매출도 85억3천만달러로 팩트셋 조사치 82억8천만달러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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