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캔자스시티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이 개선됐다.

25일 캔자스시티연은은 5월 은행 관할 지역의 제조업합성지수가 전월의 7에서 8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6개월간의 전망을 보여주는 합성 전망 지수도 전월의 17에서 30으로 상승했다.

5월 제조업 생산 지수는 전월의 12에서 마이너스(-) 1로 내렸다.

5월 제조업 생산 6개월 기대 지수는 28에서 50으로 올랐다.

채드 윌커슨 캔자스시티연은 경제학자는 지난 2~3월의 강한 제조업 업황 개선세가 후퇴했지만 낙관론이 상당히 높다고 설명했다.

캔자스시티연은의 관할 지역은 콜로라도와 캔자스, 네브래스카, 오클라호마, 와이오밍, 북부 멕시코와 서부 미주리 등이다.

liberte@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