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 수요 강도를 측정하는 응찰률은 2.54배를 보였다. 이는 지난 2월 이후 가장 낮다.
해외 중앙은행 등 간접입찰자들의 낙찰률은 61.2%로,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낮았다. 다만 직접 낙찰자들의 낙찰률은 17.2%로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컸다.
전문가들은 이날 국채가 상승 출발로 7년물 입찰 수요는 이번주 앞서 진행된 2년과 5년물에 비해 약했지만 제법 됐다며 입찰 후 10년물 수익률은 2.254%에서 거래돼, 전장 종가 2.266%보다 낮았다고 설명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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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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