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소매업체 실적 호조 등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7.38포인트(0.37%) 상승한 21,089.80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1.84포인트(0.49%) 높은 2,416.2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6.18포인트(0.75%) 오른 6,209.20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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