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자산운용은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이런 내용을 확정했다.
허 신임 사장은 "창립 이후 21년간 지켜온 가치투자원칙에 입각한 운용을 통해 고객과 신뢰받는 장기 파트너십 관계가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996년 설립된 신영자산운용 창립 멤버로, 가치투자 1세대 매니저다. 신영마라톤주식형 및 신영밸류고배당주식형 등을 대표 펀드로 키웠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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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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