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전년 동기 재정 적자는 94억4천만 캐나다달러였다.
캐나다 정부의 세금 감면과 인프라 투자로 재정 적자가 확대 추세이지만, 이코노미스트들은 캐나다가 최근 6년 이래 가장 빠른 경제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3월 31일 기준으로 집계된 2016-2017 회계연도의 재정 적자는 218억5천만 캐나다달러로 국내총생산(GDP)의 1.1% 정도 수준이다.
3월 캐나다 정부의 세입은 4.2%가 증가한 251억1천만 캐나다달러이고, 지출은 5.3%가 증가한 331억6천만 캐나다달러로 집계되었다.
한편, 공공 부채는 14.2%가 급증한 23억4천만 캐나다달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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