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10개 지점 중 7개 지점(70%)이 각각 시가와 종가를 2,355.30~2,364.71(+0.4%) 구간으로 내다봤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 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가 개선된 점이 주식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도 악재 부재에 오름세를 이어갈 공산이 크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klkim@yna.co.kr
(끝)
관련기사
김경림 기자
kl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