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여의도 KBS홀에서 '제8회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제'를 개최했다.

29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지난 26일 열린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제'는 현대해상이 한국교통안전협회, (사)어린이안전학교와 함께 2010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어린이 합창 경연대회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선을 통해 1차 선발된 초등학교 합창단 10개팀 총400여 명이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 합창으로 열띤 본선 경연을 펼쳤고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팀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창작곡 '잠깐만요!'를 부른 서울 한신초등학교가 차지해 현대해상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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