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영국의 지난 8월 서비스업 활동이 상승세를 나타내 영국 경제가 침체에서 곧 벗어날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했다.

4일 금융정보업체 마르키트에 따르면 8월 영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의 51.0에서 53.7로 상승했다. 이는 지난 3월 이래 최고치이다.

애널리스트들은 51.0을 보였을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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