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판매는 78% 급증했고 트럭 판매는 42% 늘어났다. 혼다차 부문은 58% 늘어났고 고급차종인 애큐라부문은 73%나 증가했다.
닛산자동차는 8월 판매가 전년 동기의 9만1천541대보다 7.6% 상승한 9만8천515대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도요타자동차는 8월 판매가 전년 동기보다 46%나 늘어났다고 말했다. 에드먼즈닷컴은 40%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8월 판매가 전년 동기의 5만8천505대보다 4.4% 증가한 6만1천99대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엘란트라, 아제라, 투싼이 판매 증가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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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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