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뉴욕과 런던 금융시장이 휴장인 가운데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30일 서울 외환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122.0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3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1.70원) 대비 0.70원 오른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21.50~1,122.50원 사이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 외환시장 마감 무렵 111.25엔에서 111.23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162달러를 나타냈다.

ddkim@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