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9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976억원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30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3천941억원의 통안채와 35억원어치의 국채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종목별로 오는 8월 만기인 통안채 91일물을 3천150억원, 내년 5월 만기인 통안채 1년물을 800억원, 2018년 6월 만기인 국고채 3년물을 35억원 순매수했다.

반면에 순매도한 종목은 없었다.

투자 주체별로는 투신권이 6천913억원, 기금·공제가 2천514억원가량 사들였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5월29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백만원)
통안DC17-0829-0910 2017-08-29 315,000
통안0144-1805-01 2018-05-09 80,000
국고01625-1806(15-3) 2018-06-10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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