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뉴욕증시는 미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나온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4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54.94포인트(0.42%) 하락한 13,035.90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0.80포인트(0.06%) 낮아진 1,405.78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7.42포인트(0.24%) 오른 3,074.38을 나타냈다.

smjeo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