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지난 8월 뉴욕시의 비즈니스 활동이 겨우 확장세를 이어갔다.

5일 공급관리협회(ISM)-뉴욕에 따르면 8월 현재 뉴욕의 비즈니스여건지수는 전월의 55.2에서 51.4로 하락했다.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6개월 전망지수는 전월의 61.7에서 61.3으로 소폭 하락했다.

8월 구매불륨지수는 전월의 45.7에서 47.5로 개선됐으나 여전히 50을 밑돌았다. 6월에는 54.3을 보였었다.

고용지수는 전월의 53.8에서 55.0으로 상승했다. 현재 수익지수는 전월의 51.7에서 50.0으로 떨어졌다.

기대수요지수는 59.7에서 65.0으로 개선됐다.

가격지불지수는 51.4에서 56.4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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