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뉴욕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를 하루 앞두고 투자자들이 경계심을 보인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5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4.63포인트(0.11%) 상승한 13,050.5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1.63포인트(0.12%) 하락한 1,403.31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69포인트(0.15%) 낮아진 3,070.37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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