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대만증시는 주말을 앞두고 관망세가 커져 하락 마감했다.

21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62.66포인트(0.60%) 내린 10,436.70에 장을 마쳤다.

하락 개장한 가권지수는 장 내내 약세의 흐름을 보였다.

가권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별다른 재료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전날에 이어 이익실현 움직임이 지속했다.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1~2위 TSMC와 훙하이정밀이 각각 0.70%, 1.29% 내렸다.

라간정밀은 2.78% 하락했고, 청화텔레콤은 1.01%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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