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유전 서비스회사인 슐럼베르거의 주가는 실적 호조에 21일 개장 전 거래에서 0.7% 상승했다.

회사는 올해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35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30센트를 웃돈 것이다.

매출도 74억6천만달러를 나타내 팩트셋 전망치 72억4천만달러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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