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지난주(17~21일) 외국인은 8천195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1일 장외시장에서 631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사들였다.

24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21일 국채를 631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외국인은 2017년 10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 3년물(14-6호) 500억 원, 2022년 3월 만기도래하는 국고채(16-10호)를 143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 5년물(13-5)과 2026년 만기인 국고채(16-8호)를 각각 10억 원씩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국채 4천337억 원, 통안채 3천858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외국인은 2017년 10월 만기인 통안채 2천500억 원, 201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 3년물(14-6호) 2천500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에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11-3호) 476억 원, 2026년 12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16-8호) 383억 원을 각각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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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1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원)
국고02000-1712(14-6) 2017-12-10 500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143
국고01500-3609(16-6) 2036-09-10 12
국고03250-1809(13-5) 2018-09-10 -10
국고01500-2612(16-8) 2026-12-10 -10
국고01875-2606(16-3) 2026-06-10 -10


*그림2*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기준)

<table border style='border:1;border-spacing:0'><tr><td> 채권명 </td><td> 만기일 </td><td>금액(억원)</td></tr><tr><td> 통안DC17-1017-0910 </td><td> 2017-10-17 </td><td>2,500 </td></tr><tr><td>국고02000-1712(14-6)</td><td> 2017-12-10 </td><td>2,500 </td></tr><tr><td> 통안DC18-0116-1820 </td><td> 2018-01-16 </td><td>1,200 </td></tr><tr><td>국고01375-2109(16-4)</td><td> 2021-09-10 </td><td> -186 </td></tr><tr><td>국고01500-2612(16-8)</td><td> 2026-12-10 </td><td> -383 </td></tr><tr><td>국고04250-2106(11-3)</td><td> 2021-06-10 </td><td> -476 </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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