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 참여자 | 2017년 2Q | 코멘트 | |
전년비 | 전기비 | |||
NH투자증권 | 안기태 | 2.7 | 0.5 | 1분기 수출물량 전년대비 6.7% 증가, 4 월~5월 수출물량 전년대비 3.0% 증가한 점 감안할 때 성장률 호조(전년대비 2 .7%) 예상. 기저효과로 전기비 성장률 은 0.5%로 둔화 |
동부증권 | 권아민 | 2.7 | 0.6 | 2분기 역시 1분기에 이어 견조한 수출 과 투자가 견인하는 성장 호조세 지속 될 전망. 1분기의 수출개선이 가격효과 의 영향이 주효했다면 2분기에는 글로 벌 경기회복으로 인한 수요증대에 물량 개선이 동반되고 있다는 점이 중요. 민간소비의 경우 아직 반등이 미미하지 만, 정부 정책이 가시화되는 하반기로 갈수록 올라 yoy 성장률의 상승세를 지 지할 것으로 판단함. 한국은행이 전망 한 올해 2.8%의 성장률전망 역시 추경 효과를 배제한 점임을 감안할 필요. |
유진투자증권 | 이상재 | 2.6 | 0.6 | 2분기 GDP는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내수가 소비를 중심으로 여전히 회복세 가 미약한 가운데 1분기 성장 호조에 따른 부정적 기저효과가 작용하며 전분 기비 0.6% 성장으로 재차 위촉될 전망 임. 그러나 하반기에는 수출이 물량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확대되는 가운데 내 수 역시 소비심리 개선이 소비지출 증 가로 이어지며 성장세가 확대될 전망임 . 이에 따라 2017년 GDP는 전년동기비 기준으로 상반기 2.7% 성장에서 하반기 3.0% 성장으로 개선되며 연간 2.8% 성 장할 전망임. 한국경제의 성장세가 201 8년에 확대될지와 관련해서는 문제인 정부의 소득주도 경제정책의 성과에 달 려 있음. 따라서 2017년 하반기에 경제 성장세가 개선되지만, 추세적 성장세 확대를 예단하기는 시기상조임. |
하나금융투자 | 김두언 | 2.6 | 0.6 | 한국 2Q GDP는 전기비 0.6%(전년비 2.6 %) 전망. 전년비는 지난해 2Q GDP 성장 률 호조에 따른 역기저효과를 감안할 필요. 반도체를 위시한 IT 제품의 수출 호조로 설비투자와 건설투자 확대가 이어지는 등 전방위 효과가 이어질 전 망. 소득주도의 정책 기대감에 따른 소 비심리 개선은 민간소비 개선을 시사. 11.2조원 규모의 추경 기대로 소비자심 리 중 취업기회전망 큰 폭으로 상승. 하반기에는 글로벌 인상 압력에 따른 가계부채 부담으로 민간소비 상승폭에 대한 불안감과 추경 등 재정확대에 대 한 기대가 혼재되는 가운데 상품 수출 의 성장탄력 경감이 나타날 전망. 그럼 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간의 성장률 정 체를 탈피하는 연간 2.9% 성장을 전망 |
하이투자증권 | 박상현 | 2.8 | 0.7 | 1분기 성장률 호조에 따른 기저효과 영 향으로 2분기 성장률은 소폭 둔화 예상 . 건설투자와 IT를 중심으로 한 설비투 자가 2분기 성장을 주도했을 것으로 판 단됨. 여전히 민간소비의 성장기여도는 낮은 수준이 예상됨 |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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