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호주커먼웰스은행(CBA)은 달러-엔이 미국 10년 국채 금리와 함께 거래되며 계속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CBA는 24일 다우존스를 통해 "미국의 완만한 물가 기조에 10년 국채금리의 상승 여력이 조금 남아있다"며 "이에 따라 달러-엔도 계속 강세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은 "일본 투자자들은 미국 10년 국채금리가 억제되는 동안 미 국채에 대한 노출도를 눈에 띄게 키우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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