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현대경제연구원 한상완 본부장, 박지원 캐스터

◆대담 : 씨티은행 류현정 부장, GFM투자연구소 이진우 소장, 키움증권 홍춘욱 팀장

◆구성 : 박지숙 작가

◆연출 : 김승택 PD

 


이번 주 주간전망대는 달러약세 배경과 추세전환 가능성을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류현정 부장은 달러화의 흐름은 그동안의 강세를 되돌린 수준이라며 약세 전환이 아니라 박스권 하단에 근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진우 소장은 달러-원은 1,120원선이 기술적 지지선이기 때문에 추가 하락 가능성도 적을 뿐만 아니라 변동성이 줄어들고 있어 무너진다고 해도 급락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정상화에 나서는 선진국들에 비해 일본은 출구를 못 찾고 있어 달러-엔은 111엔선 부근에서 정체될 것으로 예상했다.

홍춘욱 팀장은 환율이 코스피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기업이익 개선으로 인해 환율보다 경기 요인이 커져 환율민감도가 줄어든 만큼 기업 수출이나 이익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외신인사이드에서는 예상을 뛰어넘은 중국 2분기 경제지표를 분석한 기사를 다뤘다.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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