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당뇨병에 특화된 건강보험으로 진단과 합병증, 건강관리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당뇨병은 당화혈색소(HbA1c) 6.5% 이상을 만족하는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경우를 말한다.
보험가입금액 1천만 원 기준으로, 당뇨보장개시일 이후 당뇨병 진단 시 매년 100만 원씩 5년간 당뇨관리자금을 지급한다.
당뇨병으로 진단받고 뇌출혈이나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가입금액의 두 배에 해당하는 2천만 원의 진단급여금을 받을 수 있다. 반면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받지 않고 10년 만기 시점에 생존해 있으면 100만 원 건강관리자금이 나온다.
신한생명은 혈당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혈당관리 수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도 제공한다.
sh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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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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