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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신한은행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서울과 인천, 충북 지역 중소기업과 개인에게 1천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중소기업은 최대 3억원,개인은 3천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수해 피해 고객의 대출금에 대해서는 분할 상환을 유예하고, 만기도 연장해 줘 대출금리를 최대 1.0%포인트 정도 줄여 줄 계획이다.jsjeong@yna.co.kr(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지서 기자 jsjeong@yna.co.kr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GA 인수戰' 속도내는 삼성생명…신계약 CSM 사활 건 생보사들김소영 "정부, 자본시장 발전에 진심…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할 것"김소영, 내달 홍콩에서 첫 국가 IR…인니·베트남까지 광폭행보내달 불공정거래 대응체계 개편…CB·NCR 제도도 손본다이자비용 늘고 연체율 오르고…카드사 상반기 순익 13% 줄었다김용범, '조잡한 이익 부풀리기' 작심 비판…"메리츠화재, 출혈경쟁 NO"메리츠화재, 상반기 순익 8천390억…예실차 +13%삼성생명 "하반기 월평균 신계약 CSM 3천억 가능…단기납 비중 낮아"삼성생명 상반기 순익 9천742억…예실차 -850억 원삼성화재 "올해 배당 3분기 결산 후 확정…20조 대체투자 안전" 박광온 "尹 북한 핵사용 불사 발언, 코리아 디스카운트 우려"與 "'K패스'로 교통비 절감…저소득층 최대 57만6천원 환급"테마주 전망한다면 CP금리 챙기자…산업 부담 바로미터신용정보원, '코리아 핀테크 위크'서 AI 활용법 선보인다50년 주담대 '제동'에 눈치보는 은행권…판매 중단·연령제한 검토중국 경제위기 우려…"시스템 리스크 없다" vs "금융권 위협 가능"'LCR 도입' 은행지주계 증권사만 타격…'규제 차별' 우려금융당국, 내년 초 은행지주 LCR 도입 검토…보험 예외추가 지원 당근책 꺼낸 산은…하나금융, KDB생명 인수 추석 전 결판[오늘 기재부 등 경제부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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