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흥국생명이 증가하는 노인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저금리에 대비할 수 있는 '(무)베리굿 변액유니버셜GI보험'을 25일 판매한다.







'베리굿(Vari-Good)'은 흥국생명에서 개발되는 모든 변액보험에 붙는 고유 브랜드다.

이 상품은 기본적으로 사망을 보장하며 일반 질병 중에서도 확률과 위험도가 높은 8대 질병들을 보장한다. 8대 질병에는 몇가지 소액암을 제외한 일반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말기신부전증, 질병으로 인한 실명, 질병으로 인한 족부절단수술이 해당된다.

손면정 상품개발팀장은 "흥국생명의 변액상품 신규브랜드 '베리굿'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인 만큼 좋은 보장들을 베리굿(아주 좋게)하게 반영을 했다"며 "흥국생명 상품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sh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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