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알리안츠생명이 다음달부터 'ABL생명(에이비엘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함에 따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본사 대형 로고 간판을 새로운 로고로 25일 교체했다.





본사 건물 이름 역시 '알리안츠타워'에서 'ABL타워'로 변경된다.

새로운 사명인 'ABL생명'은 안방 보험그룹과의 연계성을 강조하고, 고객이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을 영위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중국에 본사를 두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3천5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생명보험, 손해보험, 건강보험, 연금보험, 은행 및 자산운용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보험회사인 안방 보험그룹의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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