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대우건설이 오는 28일 경남 밀양시 가곡동 512-1 일원에 공급하는 '밀양강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6개동, 총 523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4㎡ 128세대, 84㎡ 395세대다.

KTX 밀양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밀양강 조망이 가능하다(일부세대 제외).

대우건설이 밀양시에 13년만에 공급하는 '푸르지오' 단지다. 전세대 판상형, 드레스룸(확장시), 스마트욕실(84타입) 등 최신설계가 적용됐다.

3.3㎡당 평균분양가는 806만 원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12월이며 견본주택은 남밀양성당 옆(경남 밀양시 가곡동 592-5)에 있다.





<밀양강 푸르지오 주경투시도. 대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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