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나티시스 자산 운용은 10년 만기 독일 국채 수익률 전망치를 현재 수준보다 거의 20bp 높은 0.7%로 제시하고 있지만, 투자 의견은 '중립'으로 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 보도했다.

나티시스는 8월에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들이 유로화 채권 가격을 지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만기 원금과 이자를 비슷한 종류의 채권에 재분배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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