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기업 실적 호조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5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9.25포인트(0.46%) 상승한 21,612.4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6.72포인트(0.27%) 오른 2,476.6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29포인트(0.00%) 내린 6,410.52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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