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773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75억 원의 국채와 698억 원의 통안채를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는 2017년 10월 만기인 통안채 700억 원, 2022년 3월 만기인 국고채 110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오는 2018년 만기인 국고채 3년물 29억 원 등을 순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투신이 6천865억 원을 순매수했고, 사모펀드가 1천568억 원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7월 25일)

채권명만기일금액(억 원)
통안DC17-1024-09102017-10-24700
국고 01875-2203(16-10)2022-03-10110
국고 02000-2009(15-4) 2020-09-1025
국고 01875-2606(16-3) 2026-06-10-7
국고 01250-1912(16-7) 2019-12-10-25
국고 01750-1812(15-7) 2018-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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