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한국직업방송은 청년층 취업준비생을 위한 프로그램 '취업을 부탁해'에서 생활가구 전문기업 일룸을 소개하고 취업전략을 분석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선 개그맨 양상국이 진행하는 코너 '꾹이의 해시태그'를 통해 일룸의 최근 동향을 분석한다. 일룸의 조직문화, 평균 연봉, 취업준비생들이 생각하는 일룸 이미지 등도 소개한다.

2007년 설립된 일룸은 침대, 옷장, 화장대, 식탁, 의자 등 생활가구를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일룸은 국내 자체 생산 인프라와 홈가구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2012년에는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세계 친환경 인증제도인 그린가드를 획득했다.

일룸은 지난해 매출액 1천555억3천121만원, 영업이익 35억8천923만원, 당기순이익 40억9천143만원을 기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되며, 다음 날 오전 11시에 다시 볼 수 있다.

방송인 유재환과 아나운서 황보미가 방송을 진행하며 컨설턴트 홍기찬, 아나운서 이남규가 출연한다.

한국직업방송은 케이블TV CJ헬로비전 230번, 티브로드 210번, 딜라이브 256번, CMB 166번, HCN 425번, 544번, IPTV KT올레 252번, SK브로드밴드 273번,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189번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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