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소시에테제네랄은 영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가 전분기 대비 0.2% 성장에 그쳤을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는 0.3% 증가다.
은행은 실제 GDP 증가율이 예상치를 밑돌 경우 시장의 기준금리 전망에 상당한 충격을 줄 것이며, 이에 따라 채권 시장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영국 2분기 GDP 예비치는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후 5시 30분에 발표된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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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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