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공업이익은 16.7% 증가한 5월에 비해 상승폭이 2.4%포인트 올랐다.
6월 공업이익 규모는 7천277억8천만위안으로 전월의 6천259억9천만위안에서 16% 증가했다.
공업이익 증가율은 2개월 연속 상승폭을 확대했다.
국가통계국은 철강, 자동차, 전자 등 업종에서 이윤이 큰 폭으로 올라 전체 공업이익 증가율에서 4.1%포인트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또 6월 신증 공업이익 가운데 장비제조업의 기여분이 40.7%를 나타냈고, 첨단기술제조업은 19.3%, 광업은 22.1%의 비율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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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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