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트위터 주가는 올해 2분기 순손실을 기록한 데다 이용자가 전 분기 대비 늘지 않은 영향으로, 27일(현지시각) 개장 전 거래에서 9% 넘게 급락했다.

트위터는 2분기 1억1천650만 달러(주당 16센트)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간 이용자는 3억2천800만 명으로, 전 분기 대비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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