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유럽 증시가 지난 몇 주 주춤한 후 현재 스위트 스폿(sweet spot: 최적 지점)에 자리 잡았다고 번스타인이 27일(현지시각) 진단했다.

번스타인은 거시 경제 기대감이 개선됨에 따라 유럽 증시에 탄력이 붙고 있다면서, 유럽중앙은행(ECB)의 긴축 전망도 상기시켰다. 여기에 최근의 유로 강세도 호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번스타인은 종합기대지수를 '사자' 수준으로 평가했다고 다우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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