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31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8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통안채 1천21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국채 985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이날 외국인은 2018년 8월 만기인 통안채 2년물을 1천300억원, 2022년 6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2-3호를 500억원 사들였다. 반면, 201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 3년물 16-7호를 1천억원, 2018년 6월 만기인 국고채 3년물 15-3호를 500억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는 투신이 5천360억원 순매수했고, 순매도한 주체는 없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7월27일)

채권명 만기일 단위(백만원)
통안0125-1808-02 2018-08-02 130,000
국고03750-2206(12-3) 2022-06-10 50,000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10,600
통안0170-1708-02 2017-08-02 -10,000
국고01625-1806(15-3) 2018-06-10 -50,000
국고01250-1912(16-7) 2019-12-10 -100,000


sska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