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코스닥 시장에서 상쾌한 첫출발을 알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상장 첫날 15% 이상 급등했다.

주가가 급등하며 셀트리온헬스케이어의 시가총액은 6조8천754억원으로 뛰어올랐다. 공모 상장한 기업 시총으로는 역대 1위를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공모 규모는 1조88억원으로 코스닥 시장 사상 최대였다. 2위인 제일홀딩스의 2배가 훌쩍 넘는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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