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2일 코스피는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10개 지점 중 9개 지점(90%)이 2,422.96~2,432.64(+0.40%) 구간에서 시가가, 8개 지점(80%)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일 코스피는 기관의 저가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양호한 기관 수급이 이어지며 상승 압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 호조 기대에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부 지점에서는 코스피가 내릴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10개 지점 중 1개 지점(10%)이 2,413.27~2,422.95(-0.40%) 구간에서 시가가, 2개 지점(20%)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