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외국인은 지난 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6천123억원의 채권을 순매수했다.

9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3천952억원의 국채, 2천171억원의 통안채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종목별로 내년 6월이 만기인 국고채 3년물 2천102억7천500만원, 오는 2019년 6월이 만기인 통안채 1천120억원, 내년 3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70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오는 12월이 만기인 국고채 3년물 1천540억원, 내년 2월이 만기인 통안채 20억원을 순매도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금·공제가 9천24억원을 순매수했고 사모펀드가 300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6월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백만원)
국고01625-1806(15-3) 2018-06-10 210,275
통안0158-1906-02 2019-06-02 112,000
국고02750-1803(13-1) 2018-03-10 70,000
통안0148-1802-01 2018-02-09 -2,000
국고02000-1712(14-6) 2017-12-10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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