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9일 코스피는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8개 지점 중 5개 지점(62.50%)이 2,363.57~2,373.01(+0.4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장중 및 마감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도 장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증시 훈풍에 힘입어 코스피가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일부 지점에서는 코스피가 내릴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8개 지점 중 3개 지점(37.50%)이 2,354.12~2,363.56(-0.40%) 구간에서 시가가, 2개 지점(25.00%)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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