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각종 질병과 상해로 인한 의료비용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무배당 NH수술비보장보험'을 3일 출시했다.
최대 100세 만기 비갱신형 상품으로 수술비, 입원비, 후유장해까지 정액으로 보장한다. 특히 암 수술비를 포함한 질병 수술비의 경우 횟수와 관계없이 지급해 가입자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했다.
이 상품은 일반상해 사망 시 최대 3억 원, 질병 사망 시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장하며 치핵, 백내장,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수술 난이도에 따라 보장금액을 차등화했다.
80세, 100세 만기형으로 구성되며, 10년·20년 납에서 월납, 연납까지 만기에 따라 납입방법도 선택할 수 있다. 전국의 농·축협과 농협손보 설계사를 통해 상품 상담, 가입 가능하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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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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