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두산건설이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 86-16번지 일원에 주상복합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을 이달 분양한다.

두산건설은 4일 해당 단지의 공급규모가 지하 6층~지상 32층에 총 370가구(아파트 330가구, 오피스텔 40실)이라고 설명했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74㎡, 84㎡형(펜트하우스) 등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고 부산지하철 1호선 구서역 50m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로 조성된다. 경부고속도로 구서 나들목(IC)을 통해 도심은 물론 양산, 언양, 울산 등 광역지역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구서지하철역, 학교, 대형마트, 온천천 등을 갖추고 있다. 장서초, 동래초, 두실초, 부산예중, 동래여중, 구서여중, 동래여고, 부산예고, 지산고, 부산대, 부산외국어대 등도 인근이다.

차별화된 평면설계도 눈에 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 조망을 고려했으며 채광과 개방감이 우수한 4베이(bay) 위주의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전 세대 확장형 설계로 넉넉한 생활공간을 확보했다.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의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364-7(시청역 7번 출구 앞)에 자리했다.





<부산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 조감도(자료: 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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