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7일 코스피는 2,400선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9개 지점 중 전 지점(100%)이 2,395.45~2,405.02(+0.4%) 구간에서 시가를, 8개 지점(88%)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가는 대체로 호조를 나타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모두 고용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다.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는 지난주 2,390선까지 밀린 데에 저가 매수가 들어올 공산이 크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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