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거래로 1천400억 위안(약 23조4천억 원)을 공급했다.

그러나 만기도래한 물량을 제외하면 순공급 규모는 '제로(0)'에 그쳤다.

8일 인민은행은 역RP로 7일물 700억 위안, 14일물 700억 위안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날 만기 도래하는 역RP 규모는 1천400억 위안으로 순공급 물량은 없다.

인민은행은 지난주 역RP로 400억 위안을 흡수한 데 이어 전날에도 600억 위안을 순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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