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7.8.19 토 18:0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중국경제
    中하이량 8분간 시총 세계 1위…'팻핑거'로 8분간 애플 시총 6배
    임하람 기자  |  hrlim@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8.11  16:49:4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된 중국 기업 하이량교육그룹(HLG.NAS)이 주문 실수로 약 8분간 세계 1위 시가총액 자리에 올랐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전일 오전 나스닥시장에서 팻핑거 오류로 8분간 하이량교육그룹의 주가가 2만 배 뛰고, 시총이 애플의 6배에 달하게 됐다고 11일 보도했다.

    팻 핑거는 자판보다 굵은 손가락 탓에 가격이나 주문량을 잘못 입력하는 실수를 일컫는 용어로, 트레이더들이 주문 입력과정에서 실수를 범하는 것을 의미한다.

    SCMP에 따르면 전장 오전 9시 35분경(뉴욕시간) 팻핑거 오류가 발생했고, 8분 후 주식거래가 중단됐다.

    오류가 일어난 8분간 하이량교육그룹의 주가는 20만 달러에 육박했고, 시가총액은 5조1천4백억 달러(약 5천8백조 원)에 달했는데, 이는 세계 1위의 시총을 보유하고 있는 애플의 6배였다.

    오류 발생 당시 700여 주에 달하는 주식이 거래됐지만, 추후 무효 처리됐다.

    전산 정비 직후 하이량교육그룹의 주가는 10.26달러로 떨어졌다. 하이량교육그룹의 주가는 이날 4.5% 상승하며 10.3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하이량교육그룹은 주문 실수의 원인을 파악 중이다.

    하이량교육그룹은 1995년 설립된 교육 기업으로, 중국 최대 교육그룹 중 하나다.

    hrlim@yna.co.kr

    (끝)
    임하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뉴욕 증시 변동성에 베팅, 수익 내기 힘들어
    2
    트럼프 행정부 불확실성, 주식과 달러 혼란 키운다
    3
    헤지펀드 선호 10개 종목, 올해 미 증시 상승 이끌어
    4
    유니크레디트, 정크본드 美보다 유럽 더 안전
    5
    스웨드뱅크, 통화 강세 ECB·릭스방크에 부담
    6
    캐피털 이코노믹스 "달러 약세, 더 공격적 금리 인상 이끌 수 있어"
    7
    <뉴욕유가> 미 정제공장 폐쇄 보도에 3% 상승
    8
    <뉴욕 금가격> 미 정치 불확실성·스페인 테러 속 약보합
    9
    전문가들 "주식시장 가치 13년래 최고치로 상승에도 우려 없어"
    10
    골드만삭스 "미 정부 셧다운 가능성 50%"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기사제보    · 광고 안내   · 뉴인포맥스구독문의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이선근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이선근/ 편집인: 이선근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